복수 국적 신청 (4)
은행 구좌 개설 :
은행 구좌 개설은 거소증을 발급 받은 후에 은행 구좌를 개설할 수 있다. 문제는 하루 인출액이 1,000,000 원 으로 제한되어 있다. 누구한테 돈을 송금할 때 1,000,000 원으로 태부족 일 수 있다.
액수를 상향 조정하려고 하니까 한국 내에서 금융 거래 기록이 없기 때문에 액수를 상향 시킬 수 없다고 한다. 단, 만약에 부동산 임대 또는 매매를 위한 계약서가 있을 때에 또는 매달 정규적으로 입금되고, 지불해야 하는 계약이 되어 있을 때에 액수를 상향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은행 구좌를 개설 한 후에 건강 보험료를 자동 이체 하도록 해 두었지만 주민 등록증을 발급 받은 후에는 은행 구좌도 주민등록증 번호로 변경해야 된다.
거소증으로 은행 계좌 설정 한 것을 주민등록증 신청을 한 후에는 30 일 이내에 거소증을 법무부에 반환 해 주어야 되기 때문에 거소증을 반환 해 주었다. 거소증을 반납 한 후에 은행을 찾아서 잔고 액수와 현찰을 좀 인출하기 위해서 은행을 찿았다. 은행 직원은, 본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서류상으로 신분을 조회 할 수 없기에 잔고 액수를 말해 주거나, 현금 인출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과거 “거소증”을 휴대 전화에 사진 찍어 둔 것이나 거소증을 복사한 사본을 제출해도 원본이 안이기 때문에 잔고 액수를 알려 줄 수 없단다.
주민 등록증을 신청 한 후 30 일 이내에 거소증을 법무부에 반납해야 되기에 은행 문제를 생각하지 않고서 주민 등록증 신청 후에 곧 바로 법무부에 거소증을 반환 시켰기 때문이다.
거소증 원본을 갖이고 있어야 은행에서 내 구좌를 조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은행은, 거소증 원본을 갖이고 오든가 안이면 동 사무소에 가서 “가족관계증명서 (상세)”를 발급받아서 갖이고 오라는 것이다. 가족관계 증명서에 거소증 번호가 적혀 있다는 것이다. 본인 거소증에서 어떻게 주민 등록 번호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확인 한 후에서야 은행 구좌 번호를 주민등록 번호로 변경 시킬 수 있고, 돈도 인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동사무소를 찾아가서 “가족관계 증명서(상세)” 발급 수수료를 지불하고서 발급 받았다. 내용을 보니까 과거 호적초본과 비슷한 내용인데 여기에는 거조증 취득 날짜와 번호가 기재되어 있었다. 이 서류를 갖이고 은행에 다시 찾아 가서야 은행 업무를 볼 수 있었다.
임시 주민 등록증을 발급 받은 후에 다시 은행을 찾아가서 주민등록증 번호에 의한 은행 구좌에 대한 정보를 새로 수정 시켰다.
지하철, 철도 혜택
한국 지하철은 65 세 이상 노인한테는 전면 무임승차 권을 각 지방 동사무소 또는 은행에서 지하철 무임승차 권을 발급 받을 수 있단다. 그러나 지방 마다 다른 무임 승차권을 발급하기에 타 지역에서는 공용으로 사용 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부산 거주자는 대구 지하철을 이용 할 때에 부산에서 발급 받은 무임승차권을 대구에서는 사용 할 수 가 없다.
그러나 각 지역의 공통점이 있다면 주민 등록증이다.
주민 등록증을 받은 후에, 각 지하철에 비치된 1 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승차 token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주민 등록증을 지하철에 비치된 “우대권 발급기”에 올려 두면 token 이 나온다. 지하철 마다 지하철 사무실이 있는데 그곳 직원한테 주민 등록증을 제시하면서 token을 달라고 하면 무료로 제공해 준다.
실험삼아서 “임시 주민 등록증”을 받았을 때에 임시 주민등록증을 “우대권 발급기”에 올려 두니까 인식이 안 되었다. 그래서 지하철 사무실 직원한테 문의를 하니까 정식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게 되면 이런 문제가 없단다. 하지만 임시 주민 등록증에서 65 세 이상이니까 편의를 위해서 공짜 token을 받아서 사용했었다.
철로는 65 세 이상 노인한테는 주중에만 30 %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기차 표를 구입 할 때에 주민 등록증을 제시하거나 mobile 로 예약 할 때에 사용할 수 있다. 단, 토.일 주말 또는 공휴일에는 적용되지 않는단다.
기초연금 신청
65 세 이상에 대해서 소득과 재산 상태에 따라서 차등 지급되는데 월 334,000 원 정도가 지급된다고 한다. 국민 연금공단에서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동사무소) 또는 행정복지센터나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통해서 신청 할 수 있다.
2024 년 9 월 25 일에 기초 연금 신청을 하라는 통고를 받았다.
California 운전 면허증 만기 갱신 :
한국 체류중 California 운전 면허증 만기가 1 개월 남아 있었다. DMV에 운전 면허증 사본과 한국 주소지를 기재 한 후에 운전 면허증을 1 년 연기 해 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편지를 보낸 후 약 3 주가 지난 2024 년 1 월 31 일에 D M V 로부터 1 년 연장 면허증이 동생 집 주소로 배달되었다. 그리고 미국에 도착하는 되로 빠른 시간에 면허를 갱신하라는 편지 내용이었다.
한국에 살까 미국에 살까 ?
개인 사정에 따라서 한국 미국 가운데서 어떤 곳이 살기가 좋겠다는 견해가 다를 수 있다.
노인의 경우에는 매일 정규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시간 보내기가 좋다. 운전을 못하는 친구가 많이 있지만 한국 대도시에서는 대중교통 시설이 좋아서 교통비가 많이 지출되지 않는다. 지하철은 공짜이고 열차는 주말이 안인 날에만 30 % 활인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노인이 되어서 별로 할 일이 없다면 차이가 있다.
한국에 1 년 정도 살아 보니까, 한국이 좋은 것은, 아직도 가까운 친구들이 많아서 항상 어울려서 같이ㅣ 구경 다니고 맛집 찾아서 한잔씩 하는 재미가 있다. 한국은 골목마다 식당이기 때문에 끼니를 때우기 위해서 먼 거리를 안가고도 해결 할 수 있는 것도 좋다.
또 하나는 가벼운 건강 문제가 있다면, 의사한테 예약없이 동네 병원을 찾아 가서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대형 병원은 미국 처름 사전 예약을 해야되고 제법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건강 보험은 미국이 좋은가, 한국이 좋은가 하는 것은 개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잘 분석해서 결정할 문제라도 본다. 한국의 의료 service 는 미국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과 경제 상태에 따라서 미국이 좋을 수도 있고, 한국이 좋을 수도 있을 것이다. 농산물과 다른 물품들은 미국보다도 비싸다는 생각이다.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310) 307 - 9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