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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연속 뒤처진 다우지수, 불길한 조짐?

글쓴이: Atisinfo  |  등록일: 06.15.2024 15:26:29  |  조회수: 696

주식시장은 이번주 엇갈렸다. 나스닥과 S&P 500 이번주도 어김없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의 상승폭은 무려 3.2% 달했다. 7주만에 최고의 주를 기록했다. S&P 500 역시 5주만에 최고의 주를 기록했다. 2주째 상승 모멘텀을 이어갔다. 반면 다우지수는 나홀로 하락한 주를 기록했다. 최근 4주간 3주를 하락한 주로 마무리했다. 다른 지수들에 비해 확연히 뒤처진 모습이다


10년만기와 2년만기 국채금리는 월요일 엇갈린후 4일연속 떨어졌다. 장단기 국채금리가 역전된지 이제 491일이 지났다. 16개월을 넘어선 것이다. 3대지수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일연속 엇갈렸다. 작년 8월말이후 10개월만이다. 그리고 다음날인 금요일 (6/14)까지도 엇갈렸다. 이처럼 3대지수가 4일연속 혼조세로 마감한건 몇년간을 통틀어 처음이다. 날이면 날마다 볼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번주 두드러진것 하나는 바로 애플의 반격이다. 지난 4개월간 지지부진한 모습과 함께 하락세를 이어오던 애플이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작년 1214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를 6개월만에 갈아치우는데 성공했다. 지난 419 11개월 최저치를 찍고난후 두달간 24% 넘게 반등한 것이다. 이번주를 올해들어 최고의 주로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이번주 월요일 101 주식분할 가격을 적용한 거래를 시작했다. 너무나 당연한듯 사상 최고치를 세번이나 경신했다. 이번주 9.1% 올랐다. 지난주까지 합쳐 2주간 19.2% 폭등했다. 폭주한다는게 바로 이런 것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시가총액은 3조 2천 440억달러에 육박했다. 이번주 시가총액 3조 2천 580 달러를 돌파한 애플에 이어 시총 3 자리를 굳건히 지켰. 애플과의 격차는 불과 140억달러로 좁혀졌다. 추월할지가 아닌 언제 추월할지가 관건이다.


이번주 예상보다 늘어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9개월 최고수준을 기록한 반면 5 소비자 물가지수와 생산자 물가지수는 헤드라인과 근원을 포함 싹다  예상치를 밑돌았다. 둔화세가 확실해졌음을 나타냈다. 그결과 나만 빼고 장이 오를것을 조바심내는 심리는 다시한번 기술주들에 집중된 패닉 바잉으로 이어졌다. 나스닥이 폭등한 발판이 됐다.


예상했던 금리동결과 파월의장의 기자회견은 딱히 변수로 작용하지 않았다. 비록 점도표상 금리인하 횟수 전망이 내려갔지만 악재로 둔갑하지 않은 것이다. 1회가 됐든 2회가 됐든 결국 연내 금리인하가 시작될거라는 안도감이 형성됐다. 지난주 8%였던 7 금리인하 가능성은 10% 살짝 올랐다. 반면 50%였던 9월과 64%였던 11월은 각각 68% 80% 뛰어올랐다. 그야말로 폭등한 것이다. 연내 금리인하가 한번도 없을수 있다는 불안감이 전격 사라진 분위기다.


다음주는 크로거를 포함 84 기업이 실적을 발표한다. 5 소매판매지수와 기존주택 판매지수도 발표된다. 투자심리를 요동치게 만들 정도로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의 실적이나 경제지표는 딱히 발표되는게 없다. 몇몇 연준인사들의 연설이 잡혀있는게 전부다. 2주째 폭등세를 연결시킨 나스닥과 뒤를 바짝 쫓고 있는 S&P 500 상승 모멘텀 그리고 그에 비해 급격히 뒤처지고 있는 다우지수의 위태로운 상태가 암시하고 있는 것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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