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스케치
-
방송시간
(월∼금) 8:00 pm ∼ 10:00 pm
-
진행
김화진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저녁 스케치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친구” 하니까
"친구"는 동시대에 만나서
부모님보다 더 오랜 시간을 같이 갈 수 있다는 말이
떠올랐어요.
아직도 자녀들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친구들,
나중에 백발이 거의 다 되어갈 쯤에야
크루즈 여행 같이 가려나 싶어요.
가능하면 좀 확!! 땡기고 싶긴 하지만요.
내가 무슨 이유로든 마음 아파 울었을 때,
나만큼 아파하며 뜨거운 눈물 한 방울이라도
같이 흘려준 친구가 있나요?
있다면, 여러분은 지금 행복한 인생을 거머쥐고 있습니다.
친구들 생각하니까
가슴이 따사로와져요.
친구에 관한 여러 곡을 듣다보니,
가장 가까운 형제 자매나 배우자를
Best friend로 여기는 곡들도 있었어요.
그렇죠.
가족임과 동시에 친구이기도 한,
가장 염려해주고, 내 일처럼 맘 아파해주고,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해 줄수 있을까
끊임없이 노력하는 우리들의 가족들이야말로
진정한 친구 대열에서는 단연코 선두 주자입니다.
서로에게 어느때고 기댈 수 있고
어느때고 내 어깨를 내어줄 수 있다면,
그 어느것도 두렵지 않을거에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여러분들의 진정한 우정을
생각하면서,
따뜻한 곡 하나 들어보시겠습니다.
*** "Count on me"
(from "Waiting to exhale"- original soundtrack중에서)
By Whitney Houston & CeCe Winans
선곡합니다. ***
고맙습니다!! 화진님~~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청취자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