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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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막판에 아주 그냥 발악을 하네요...

글쓴이: Gigawatt  |  등록일: 09.05.2024 12:19:40  |  조회수: 254
햇빛 좀 쬐러 나갔는데, 햇살이 너무 따가와서 확인을 해보니, 기온이 이렇네요. 섭씨 45도!

너무 뜨거워서 그런지, 청솔모가 나무 그늘 밑에서 땅을 판 후, 코를 박고 숨 쉬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예전에 농담 삼아 동료들에게 얘기하곤 했었는데,
나중엔 돈 있는 사람들만 거대한 인공 돔 도시 내에서 생활하는 때가 정말 올 것 같아요.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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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a99Chopin  10일 전  

    위 두 곳은 JH님이 사는 곳이 아닌데요,
    올해 들어 가장 덥기는 하네요.
    이보다 더 덥지 않음에 감사할 따름이에요.

  • Gigawatt  10일 전  

    30년 전 대지진이 발생했었던 밑엣 도시가 제가 일하는 곳이예요. ^^
    그 때, 화진님께서 계셨던 곳이기도 하고요.

  • Rita99Chopin  10일 전  

    생각해보니 출근하신다는 걸 깜빡했네요! ^^
    정말 더우셨겠어요. 휴우~~~~
    찌는 정도가 아니라 구워진다라는 표현이
    더 맞을 듯 싶어요.

  • Terry0707  10일 전  

    정말 덥네요!!
    밸리 지역에 살았던 적은 없었는데요 ㅎㅎ
    워낙 더운 동네죠

  • Gigawatt  10일 전  

    1994년에 CSUN에 계시지 않으셨었나요?

  • Terry0707  10일 전  

    아뇨, CSUN 다니는 친구가 살던 아파트 이야기를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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