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스케치

  • 방송시간 (월∼금) 8:00 pm ∼ 10:00 pm
  • 진행 김화진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저녁 스케치 담당자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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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뮤 신청곡 숫자에 관한 노래...

글쓴이: Helloguitty  |  등록일: 09.05.2024 17:32:58  |  조회수: 110
다시 돌아온 꼬꼬뮤 오늘의 주제는 숫자네요.

오늘 무지 덥네요.

그리고 이 꼬꼬뮤가 방송되는 금요일은 올해 가장 더울것 같네요.

LA가 무려 103도까지 간다고 하니, 다들 더위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오늘 신청하는 노래는 조금 우울한 노래인데,

부른 가수도 그리고 노래도 숫자가 들어가니까 신청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사가 참 좋아요.

가사중에 "오늘 분명히 비는 없다 했는데, 그랬는데 오늘의 날씨를 누가 믿느냐고~~~" 하지만

아름다운 날들이 시작될 줄 알았는데,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비가 내려서 비를 맞고,

꿀꿀한 마음을 표현한. 사실은 여러 힘든 상황을 빗댄 그런 내용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곡을 선곡한 진짜 이유는,

이 무지막지하게 더운 금요일, 남가주에서는 힘들겠지만,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좀 덜 더우면서, 비나 시원하게 내렸으면 하는 마음에 신청해봅니다.

10센치의 "10월의 날씨" 부제가 "October Rain"입니다.

아직 9월이지만, 곧 올 시원한 10월을 기대하며,

그리고 제가 아는 분중에 "Ms FRIDAY"라는 분이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듣고 계시면 좋아 하시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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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rry0707  10일 전  

    정말 진짜 덥네요.
    선곡 감사드립니다 핼로귀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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