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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2018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국빈방문, 멜라니아 영부인 활동 늘어, 여성파워 멀었다.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4.25.2018 09:36:52  |  조회수: 1552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역사적인 첫 미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선호하는 ‘빅뱅 초반 핵심조치’와 김정은이 제시한 ‘단계적 동시적 이행’을 놓고 두 나라간 집중 조율이 시도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방법원 판결로 불법체류 청년들인 드리머들이 앞으로 석달 후부터 DACA 추방유예와 워크퍼밋을 신규로도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1970년대와 80년대 캘리포니아 주 일대에서 40여 건의 성폭행과 10여 건의 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아 '골든스테이트 킬러'라는 별칭이 붙은 용의자가 42년 만에 체포됐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국빈으로 초대돼 사흘간 미국 방문 중입니다. 어젯 밤엔 백악관에서 국빈 만찬을 가졌고, 오늘은 연방 의회에서 연설을 통해 미국에 다자주의의 포용을 촉구하고 무역 전쟁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아울러 ‘Make Our Planet Great Again’ 이 세상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고 촉구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구호 'Make America Great Again’을 활용한 표현입니다.


내일이면 48살 생일을 맞는 트럼프 대통령의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오랜 침묵과 은둔의 장막을 걷어내고 지난 일주일 동안 세간의 주시 속에 활발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본 아베 수상 부부를 플로리다 별장에서 대접하고, 바바라 부시 전 대통령 영부인 장례식에 혼자 참석하는가 하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국빈 방문을 맞는 전면에 나서 총 지휘를 맞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여성의 파워가 매년 신장되고 있지만, 아직도 세계적인 기업의 이사진에서 여성의 비율은 겨우 19%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발표됐습니다. 또한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CEO이라는 First Name을 가진 남성이 전체 여성 CEO의 숫자와 거의 같다는 통계도 나왔습니다.


4 25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임봉기 행장

주형석 부국장, 보도국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민준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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