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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2018 해리스 주한대사 부상, 토론토 차량돌진 한인도 사망, 쿠바 지도자 선출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4.24.2018 09:19:58  |  조회수: 1552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을 매우 열린 인물로 호평하면서 첫 미북 정상회담에 대한 낙관과 기대감을 표시하면서도 핵무기를 완전 제거하도록 최우선 요구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지명자가 해리 해리스 호주 대사지명자를 한국 대사로 부임시키도록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한인타운 인근인 Finch에서 어제 대형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건이 일어나 최소 10명이 숨지고15명이 다쳤습니다사망자 중엔 한인 2, 부상자에도 1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핵실험과 ICBM 시험발사 중단핵실험장 폐기를 전격 선언했지만 미국 내에서는 북한이 진정으로 비핵화를  의지가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NYT 보도했습니다.


쿠바의 국가수반인  국가평의회 의장에 '혁명  세대' 미겔 마리오 디아스카넬 베르무데스가 공식 선출됐습니다이로써 쿠바에서 지난 1959 혁명 이후 처음으로 '카스트로'라는 성을 쓰지 않는 지도자가 탄생했고, '혁명  세대' 집권하게 됐습니다.


4 24일 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스티브 강 한인민주당협회 수석부회장

벤 박 후보조세형평국3지구 출마

주형석 부국장, 보도국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민준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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