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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2017 트럼프 뮬러특검 흔들기, 류현진 호투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6.23.2017 10:21:12  |  조회수: 575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과 사법방해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에 대한 노골적인 흔들기를 시도하고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뮬러 특검이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과 너무 친하고 힐러리 지지자들만 수사팀에 고용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조지아 주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공화당이 모두 승리함에 따라 트럼프의 국정 운영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로써 공화당은 트럼프 취임 실시된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4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조지아 6선거구는 역대 하원의원 선거 역사상 가장 많은 5,670 달러의 선거 자금이 투입될 정도로 양당이 사활을 캠페인을 벌인 곳이어서 이번 선거 결과는 트럼프와 공화당에 기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류현진이 어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상대 타선을 비교적 잘 막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솔로 홈런 두개를 맞은 실투외엔 효율적인 투구로 몇 차례의 위기를 잘 넘겼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5회까지만 던지게 한 이유에 대해 "지난 2년간 류현진이 갖고 있던 부담 등을 고려한 것이다. 류현진에게 시즌이 기니까 오늘은 86개까지만 하자고 얘기했다. 구위는 좋았다. 93마일짜리 직구도 있었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괜찮았다“고 평했습니다.

6 23일 금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출연자

스티브 강 한인민주당협회 부회장

주형석 기자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신누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다음 주 한주동안 휴가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침마당을 진행하는 김형준씨와 주형석 기자가 대신 진행합니다. 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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