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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2017 이민자 5년 복지혜택없다, 한미 정상회담 D-6, 민노총 총파업 선언, 사시 폐지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6.22.2017 10:15:37  |  조회수: 583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영주권을 취득한지 5년이내에는 메디케이드를 포함하는 모든 웰페어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 부시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허용됐던 아동건강보험과 메디케이드 혜택까지 금지하려는 것이어서 이민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오바마 케어와 공화당 하원안의 중간 수준인 공화당 상원의 헬스케어 법안이 공개됐습니다. 정부보조금은 하원안보다는 늘어나지만, 오바마 케어 보다는 줄어들게 되고, 메디케이드 확장은 종료하되 폐지시기를 하원안의 2020년 보다는 2024년으로 늦췄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트럼프-문재인 시대의 한미관계를 좌우할 첫번째 단추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정상회담을 앞둔 두 나라 관계는 극심한 난기류에 휘말려 있습니다. 사드 체계 배치 연기,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대화 우선시 입장, 문정인 특보의 북핵 동결 미국의 한반도 전략자산, · 군사훈련 축소발언, 북한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돌아온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6 만의 사망 악재가 줄을 이어 터졌습니다. 과연 첫 만남에서 두 정상은 신뢰를 구축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CBS, WP에 이어 이번엔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트럼프 대통령과 주파수 맞추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문대통령은 "북한이 머지 않아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핵 미사일을 개발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북한의 미사일 개발 능력을 높이 평가함으로서 최근 들어 북핵과 미사일을 실제적 위협으로 여기게 된 미국과 공감대 형성을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6 22일 목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출연자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조남태 재향군인회 전 회장

조병덕 팔레스뷰티대 학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신누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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