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신시내티 데 라 크루스, 137m 대형 홈런 이어 14초96 장내 홈런
연합뉴스
입력 04.09.2024 09:08 AM
조회 584
데 라 크루스, 장내 홈런
엘리 데 라 크루스(22·신시내티 레즈)가 힘으로 대형 홈런을 작렬하고, 빠른 발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장내 홈런)까지 만들었다.
데 라 크루스는 8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인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 4득점 했다.
안타 3개 중 2개가 홈런이었다.
신시내티가 8-3으로 앞선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데 라 크루스는 밀워키 오른손 선발 J.B. 부카우스커스의 시속 151㎞ 싱커를 공략해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450피트(약 137m)짜리 대형 솔로 아치를 그렸다.
9-8로 추격당한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데 라 크루스는 왼손 불펜 브라이언 허드슨의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쪽으로 타구를 보냈다.
밀워키 중견수 살 프렐릭이 몸을 던졌으나, 공은 프렐릭의 글러브를 외면하고 중견수 펜스 쪽으로 굴러갔다.
데 라 크루스는 속력을 높여 홈까지 내달렸다.
신시내티는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데 라 크루스가 홈을 출발해 홈까지 돌아오는 데 걸린 시간은 14초96이었다"라고 전했다.
MLB닷컴 '기록 전문' 사라 랭스 기자는 엑스(옛 트위터)에 "2015년 스탯캐스트 도입 후 한 경기에서 동일한 선수가 450피트 홈런과 장내 홈런을 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양손 타자인 데 라 크루스는 5회 왼쪽 타석에서 대형 홈런을, 7회 오른쪽 타석에서 장내 홈런을 치는 진기한 장면도 연출했다.
이날 신시내티는 밀워키를 10-8로 꺾었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MLB서 벌떼 퇴치한 방역회사 직원, 기립박수 받고 경기 시구
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4경기 연속 무안타…볼넷은 1개 얻어
LA 챔피언십 선전한 고진영·유해란·임진희, 세계랭킹 상승
8번까지 내려간 김하성, 5경기 만에 안타…거침없는 홈 쇄도까지
100승 달성한 류현진, 특급도우미 노시환과 소고기 파티
4경기째 침묵한 조규성…미트윌란, 실케보르에 0-3 완패
100승 물벼락 축하받은 류현진 "이런 축하 처음…기분 최고"
스페인 언론 "아기레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도 행선지 후보"
바르셀로나, 14년 만에 방한하나…5월말 FC서울과 맞대결 추진
신태용호 인니, 우즈베크에 0-2 패…3위 결정전서 파리행 도전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리포트]
CA 패스트푸드 최저임금 인상한지 한달..수익 적자 전환
2위
[속보]
OC 인근서 규모 4.1 지진 발생.. LA한인타운도 '흔들'
3위
여배우 샤론 스톤, LA에서 차량사고 관련 소송당해
4위
LA 삶의 질, 매우 좋지 않아.. 새로운 최저점 도달
5위
"매달 천달러 기본소득 지급, LA노숙자 감소에 효과"/지난해 CA주 인구 3년 만에 증가
6위
USC 인근서 메트로 열차와 셔틀버스 충돌, 약 55명 중경상
7위
3살 딸이 무서워한 '벽 뒤의 괴물'.. 알고보니 5만마리 벌떼
8위
미국 내집 마련 비용 최고치 찍었다 ‘모기지 7%, 집값상승 겹쳐’
9위
한인타운 시니어 센터 한식 배급 첫 날 '붐벼'
10위
테슬라 "충전소 확장 속도 늦출 것".. 전기차 업계 '날벼락'
11위
석면에 이어 '암 유발' 염화메틸렌 사용 1~2년내 단계적 금지
12위
[리포트]
CA주 미친 집값에.. 연방의회 "월가 투자자들 탓" 단속 나선다
13위
스타벅스, 불매 운동에 '어닝 쇼크'…개장전 주가 13% 급락
14위
캐시리스는 그만! LA시의회 현금 서비스 촉구 제안
15위
[리포트]
스캠 표적되는 ‘노년층’, 2023년에만 34억 달러 피해
16위
트럼프 공개 언급 제한 개그 오더 어겨 9천달러 벌금, 계속 위반시 투옥 경고
17위
[속보]
연준, 기준금리 6회 연속 동결 .. 5.25~5.50% 유지
18위
4월30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19위
'스타트업 미국에서 투자받기'…LA서 청년 창업 법률설명회
20위
파월, '연준의 다음 금리 변동 결정, 인상은 아닐 것'
21위
LA 지역 Harbor City에서 3중충돌사고,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22위
제롬 파월, 이번주 FOMC에서 어떤 발언할 지 관심/트럼프 재판, 여론에 미치는 영향없어
23위
문화충격 시즌2 Ep18, 민희진VS하이브/VMS그룹 사기 의혹
24위
검찰, '유시민 누나' 유시춘 EBS 이사장 압수수색 - "언론장악 연장선상" 반발
25위
UCLA, 캠퍼스 내 밤샘 충돌.. 친팔레스타인-친이스라엘
26위
"보건부 이어 마약단속국도 마리화나 약물등급 하향 제안"
27위
헌팅턴 팍 소방서에서 화재, 80분만에 진화
28위
어젯밤 UCLA서 양측 시위대 또 충돌
29위
"건강한 생활방식, 유전적 영향 60% 이상 상쇄할 수도"
30위
4월30일 스포츠 2부(LA 레이커스, 미래 불투명/한국 축구 대표팀, 새 감독 선임 작업 논란)
포토
미국민 성인 절반, 틱톡 금지 지지.. 반대는 32%
미국 물가진전 못 이루고 있어 올해 금리인하 더 지연
국제
재일 친북단체 조선총련 조직 명칭서도 "통일" 표현 삭제
섬광탄 터트리고 화학물질 뿌리고…美캠퍼스 시위 경찰 강경진압
MS, 태국에 데이터센터 짓고 AI 인프라·교육 제공한다
美 연준 기준금리 결정 앞두고 비트코인 5만6천달러대 후퇴
프랑스 수만명 노동절 시위…올림픽 오륜 태우고 친팔 구호도
조지아 "언론 통제법" 반대시위 가열…야당 당수도 폭행당해
"우리는 살기 위해 일한다"…노동절 맞아 아시아 각국 거리 시위
이 시각 추천뉴스
[리포트]
사우스웨스턴내셔널뱅크 한인타운 LA지점 본격 운영 “사람, 다양성 중심”
이정후, 보스턴전 4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259
K-배터리, 씁쓸한 1분기 실적…"전기차 캐즘" 영향 뚜렷
[리포트] 하원서 ‘반유대주의’ 의미 확대 법안 초당적 통과 ..반전시위 여파
계속되는 하이브-민희진 주주간 계약…이번엔 1천억→28억 되나
재일 친북단체 조선총련 조직 명칭서도 "통일" 표현 삭제
"2천 명 근거 제출하라"…법원, 의대 증원 제동?
[리포트]
UCLA에 쏟아진 비난 "폭력 방치, 결코 용납 못해"
MLB 에인절스 간판스타 트라우트 무릎 수술…장기 결장 불가피
LA 짬뽕 전쟁은 시작됐다. 국내 짬뽕 절대 강자 '짬뽕지존' LA 윌셔점 그랜드 오픈
볼티모어 항구 깊은 수심 임시 수로로 첫 상선통과 ‘5월에는 정상화’
오늘의 증권소식 (5월1일)
"우리는 살기 위해 일한다"…노동절 맞아 아시아 각국 거리 시위
올가리노, 창립 6주년 2차 경품 대잔치 성황 .. 수익금 10%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