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로도 활동중인 앤드류 조 변호사가 오는 11월 선거에서 풀러튼 1지구 시의원직에 출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앤드류 조 변호사는 풀러튼 1지구 내 가장 큰 이슈 가운데 하나인 경제 발전과 공공 안전 등의 부문 변화,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파산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한 지난 2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지니스 지원을 비롯한 경제 활성화 계획을 최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고질적인 현안 가운데 하나인 노숙자 증가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구상중이라고 강조했다.

앤드류 조 변호사의 출마에 주류 정계에서의 지지도 이어지고 있다.

링링 챙 CA 주 29지구 상원의원을 비롯해 제니퍼 피츠제럴드 풀러튼 시장, CA 주 39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영 김 후보 등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한편, 풀러튼 1지구는 아메리지 하이츠(amerige heights), 버닝트리(Burning Tree), 써니 힐즈데일(Sunnny Hillsdale), 써니 릿지(Sunny Ridge)등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