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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비즈니스 업체 42%, 이민자들이 주축

박수정 기자 입력 06.20.2019 11:50 AM 조회 2,421
캘리포니아 주 내 비즈니스 절반 가까이가 이민자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회사 ‘커스 리서치’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내 비즈니스 업체의 42%는 이민자들이 세운 것이다.

또한 캘리포니아 주요 500개 기업들 가운데 50%는 이민자들이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종사하는 있는 비즈니스는 레스토랑이었고 세탁소와 네일샵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LA시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이민자들의 경우 연간 35억달러의 흑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국의 비즈니스 가운데 25%는   이민자들이 소유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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