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 내 비즈니스 절반 가까이가 이민자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회사 ‘커스 리서치’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내 비즈니스 업체의 42%는 이민자들이 세운 것이다.
또한 캘리포니아 주요 500개 기업들 가운데 50%는 이민자들이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종사하는 있는 비즈니스는 레스토랑이었고 세탁소와 네일샵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LA시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이민자들의 경우 연간 35억달러의 흑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국의 비즈니스 가운데 25%는 이민자들이 소유한 것으로 분석됐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