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북가주 새크라멘토 북서부 페트롤리아(Petrolia) 인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오늘(15일) 낮(오후) 12시 20분쯤 페트롤리아로부터 8마일, 유레카로부터 35마일 떨어진 지점, 4.3마일 깊이에서 진도 4.0의 지진이 일어났다.
그리고 1분여 뒤 규모 3.7의 여진이 페트롤리아로부터 5마일 떨어진 지점, 3.1마일 깊이에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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