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롱비치 지역에서 전기볼트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부상당했다.
롱비치 소방국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15분쯤 골든 쇼어와 웨스트 씨사이드 웨이 교차로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최소 5명이 화상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들의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남가주 에디슨사에 따르면 폭발사고 후 84가구에 전력공급이 중단됐다.
당국은 폭발사고의 정확한 원인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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