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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9.24.2018 10:19 AM 조회 1,816
LA한인무역협회(옥타 LA)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옥타 LA 2018 제4차 무역 아카데미와 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미국의 수입통관 장벽과 무역전쟁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수입업체들이 숙지하고 실천해야 할 수입규정 등 한인업체들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문의: (323)939-6582), oktasc@gmail.com



LA 한국교육원은 지난 22일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한인 학생과 학부모 등을 참석해 강강술래,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는 물론 송편시식 코너도 마련됐다.



LA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오전 10시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한다.

수강 프로그램은 라인 댄스, 오폐라 교실, 꽃꽃이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문의 (213)387-7733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검사들의 모임인 세계한인검사협회 KPA가  주최하는 연례 만찬과 장학금 시상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LA다운타운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렸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한인으로 처음 연방 지검장에 임명된 박병진 조지아주 북부지방 검사장이 ‘올해의 검사상’을 수여받았다.



LA동부 한인회가 오는 28일 저녁 6시 30분 신원 중식당에서 39지구 연방하원의원 결선에 진출한 영 김 후보의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바인 시가 올해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어바인 시는 지난 20일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지 어워즈 시상식에서 독자들이 뽑은 오렌지 카운티 내 최고의 도시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했다.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가 다음달17일 부에나 팍 시청에서 부에나팍 시장 관계자들과 함께 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 홀 미팅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국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문의 (714) 530-4810



북가주 애머리빌에 본사를 둔 대형 할인체인  ‘그로서리 아웃렛’ 풀러튼점(120 N. Raymond Ave)이 오는 27일 오픈한다.

오픈 당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200명 고객에게 최소 5달러에서 최대 200달러까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며, 모든 고객에게 재활용 쇼핑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마음봉사회가 다음달(10월) 11일 제34회 아리랑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수무대'를 개최한다.  

장수무대는 축제 마지막날인 다음달(10월 )14일 오후 4시부터 부에나팍 더 소스몰 내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전화(714-530-4448)를 통해 하면되며 신청 마감일은 다음달(10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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