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홀리 산불’의 진화 작업에 속도가 붙은 모양세다
소방국에 따르면 ‘홀리 산불’로 오늘(14일) 오전 10시까지 2만 2천 986에이커가 전소됐다.
현장에는 천 500여명의 소방관이 투입돼 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화율은 59%를 보이고 있다.
‘홀리 산불’로 불탄 건물은 12채로 집계됐다.
산불 현장 일대 Horsethief canyon과 Glen Eden, Lake Elsinore, McVicker 등 일부 지역에는 대피령이 해제됐다
하지만 현재도 2천700여채의 건물이 산불 위협에 노출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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