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사상 처음으로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시가총액 '5천억 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마존의 주가는 어제 사상 최고가인 천52.8달러에 마감했고, 시가총액은 5천32억천만 달러로 치솟았다고 '마켓워치'가 전했다.
아마존은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 전자상거래업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최근 식료품 체인 '홀푸드'까지 인수해 사업을 다방면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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