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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양로시설서 60대 여성, 90대 룸메이트 살해

박현경 기자 입력 07.26.2017 07:48 AM 수정 07.26.2017 10:07 AM 조회 1,726
롱비치에 위치한 양로시설에서  60대 여성이 90대 노인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롱비치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쯤 3100 블럭 아테시아 블러바드에 위치한 양로시설에서   올해 93살 앨리스 프리차드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이번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피해자 룸메이트인 올해 65살 린다 워맥을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비롯한 자세한 사건 정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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