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 지역 초등학교 인근 도로가 캘리포니주 전체에서 가장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위험한 도로로 꼽혔다.
LA로펌 패니쉬 시아 앤 보일이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 자료를 집계한 결과 지난 2015년 LA 다운타운 7가와 메이플에 위치한 자딘 데 라 인팬시아( Jardin De La Infancia)초등학교 앞 반경 0.5마일 구간에서 무려 27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조사는 캘리포니아 주 400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인근 도로 사고 발생 건수를 토대로 점수를 메긴 것인데 25점을 받은 학교가 있는가하면 자딘 데 라 인펜시아 학교는 129.8 점을 받았다.
가장 위험한 도로로 기록된 교육구는 오클랜드며 LA 통합교육구가 2위 그 다음은 글렌데일 교육구가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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