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시내 국회의사당 옆 템스 강 가에서 길이 1m, 지름 30cm 크기의 포탄이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웨스트민스터 지하철역과 템스 강 다리 2곳, 근처 도로를 급히 차단했다.
해군 폭발물 처리반은 포탄의 뇌관을 제거한 뒤 부대로 옮겼다.
이 포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런던 공습 때 떨어뜨린 불발탄으로 추정된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