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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한인사회소식 종합

문지혜 기자 입력 08.23.2016 11:38 AM 수정 08.24.2016 09:15 AM 조회 1,752
샌버나디노 카혼 패스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인들을 구제하기위해한인단체들이 나섰다.

LA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물 한 상자, 라면 한 박스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있으며구호품들은 샌버나디노, 빅토빌, 필란 지역의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문의: LA한인회, 323-732-0700 또는 OC한인회, 714-530-4810

또 남가주 정신과협회는 내일(24일) 오후 2시 빅토밸리 한인상공회의소(14450 Park Ave., #110, Victorville)를 찾아 무료 응급상담과 약물치료를 실시한다.

문의: 760-954-5701



LA총영사관은 무역인 실무역량 강화와 한국상품 수출증대를 위한 ‘LA 무역 아카데미 2016’을다음달(9월) 16일 타운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745 S. Oxford Ave., LA)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개최한다. 

기존 10주 과정을 1일 집중과정으로 조정해 한-미 FTA활용, 식품안전 등 무역규제, 무역대금결제 등을 사례위주로 설명한다.

수강신청은 세계한인무역협회 LA 사무국(oktasc@gmail.com또는 323-939-6582)으로 하면된다.



오는 11월 8일 실시되는 총선거를 앞두고 LA카운티 선거관리국이한국어 구사자 등 이중언어 투표소 요원 모집에 나섰다.

투표소 요원은 18살 이상의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로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이수해야한다.

선거당일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활동하며 업무에 따라105~175달러의 임금이 지급된다.

문의: lavote.net 또는 1-800-815-2666



전세계 한인여성 리더들의 모임인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가 한국 여성가족부 주최로 오늘(한국시간 24일) 제주도에서 막을 올린다.

사흘간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희망에너지, 일·가정 양립! KOWIN이 동참합니다’를 주제로 열리며글로벌 여성리더 포럼을 비롯해 전시회, 국내외 여성 간 교류의 장, 지역 문화탐방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회장선거 후보등록이 지난 19일 마감한 가운데위재국 후보가 단독후보로 나서 무투표 당선이 유력해졌다.

위재국씨는 현재 LA민주평통 부회장직도 맡고있다.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8명 만장일치로 적격심사를 승인하고한국 본부에 이를 통보했다.

신임회장은 돌연 사퇴한 박홍기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오는 2018년 말까지 2년 4개월 정도 활동하게된다.



나성영락교회 내분이 결국 법정으로 가게됐다.

김경진 목사의 편에 선 ‘나성영락교회 회복운동’ 관계자 4명은 지난 19일시무장로모임을 상대로 공동의회(교인투표)를 열게해달라며 LA수피리어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당회측은 지난 4월 김경진 목사의 불신임안을 투표했고교단은 지난 7월 김경진씨를 담임목사에서 면직시키면서 갈등을 빚었다.



아태여성보호센터는 오는 25일과 26일 오전 10시부터 CPAF 커뮤니티 센터(1102 Crenshaw Blvd.)에서 ‘10대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관계 101’ 워크샵을 실시한다.

대상은 15~19살 청소년으로 데이팅 폭력을 예방하는 건강한 이성관계에 대해 배우게된다.



LA카운티 노인복지 커미셔너 김정자씨가 지난 8일 3년 임기로 재임명됐다.



한미가정상담소는 오는 10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스마트폰강좌를 진행하고있다.

등록 문의: 714-892-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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