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가 2021년 미 프로풋볼 NFL 수퍼볼 개최지로 선정됐다.
NFL은 오늘(24일) 32명의 NFL 구단주들이 회의 끝에 LA 램스 스타디움을 제 55회 수퍼볼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LA 에서 수퍼볼이 열린 것은 1967년 LA 콜리세움에서 개최된 것을 포함해총 7회의 수퍼볼이 개최됐다
LA 카운티 잉글우드 시에 신축되는 LA 램스 스타디움은 오는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2019년과 2020년 수퍼볼은애틀란타와 플로리다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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