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케어,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신규 가입자가
신청 시작 한 달사이 14만4천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부터11월사이
10만9천명이 가입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커버드 캘리포니아측은
오바마 케어 시행 첫 해에 120만명이 가입한 것을 감안해
기존 가입자들을 계속 유지하되 내년2월 15일 등록 마감일까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50만명의 신규 가입자를 더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 170만명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커버드 캘리포니아측은
내년 1월부터 보험 혜택을
받기 위한 신청과 갱신 마감일도
기존 12월15일에서 21일로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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