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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인근 미 – 멕시코 국경서 메스암페타민 수 천 파운드 압수

이황 기자 입력 03.25.2024 11:13 AM 조회 2,171
CA주에 걸친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메스암페타민 수 천 파운드가 압수 조치됐다.

연방 세관 국경 보호국 CBP는 어제(24일) 정오쯤 샌디에고 인근 오테이 메사 상업 시설에서 대량의 메스암페타민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연방 세관 국경 보호국 요원들은 당근 선적 상업용 트레일러를 멈춰세워 수색을 실시했다.

그 결과 포장된 당근 아래에서 574 개의 오렌지색 꾸러미들이 발견됐다.

확인 결과 메스암페타민 인 것으로 확인됐다.

2천 900파운드, 싯가 수 백 만 달러 어치에 달한다.

올해 44살인 트레일러 운전사는 추가 조사를 위해 연방 국토안보부로 인계됐다.

한편, 연방 세관 국경 보호국은 올 회계연도가 시작된 지난 10월부터 현재까지 메스암페타민 4만 9천 파운드 이상을 압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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