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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개솔린 가격 5달러대 진입 후에도 상승세 지속

박현경 기자 입력 03.25.2024 05:50 AM 조회 2,082
LA개솔린 가격이 5달러대에 진입한 후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5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4일)보다 0.5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5달러 3.8센트다.

LA개솔린 가격은 지난 11일 중 10차례 총 10.8센트가 상승했으며 이로써 지난해(2023년) 11월 22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1주일 전보다는 8.1센트, 한달 전보다는 24.3센트, 그리고 1년 전보다는 18.5센트가 각각 오른 가격이다.

OC 개솔린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5달러대에 근접했다.

오늘 0.2센트가 오른 갤런당 4달러 98.8센트를 나타냈다.

지난 11일 중 역시 10차례 오르며 지난해 11월 16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1주일 전보다 8센트, 한달 전보다 23.3센트, 1년 전보다 18.4센트가 비싸졌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늘 0.1센트가 오른 3달러 53.4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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