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OC 평균 개솔린 가격 4달러 보인다!

이황 기자 입력 10.26.2023 02:29 PM 조회 3,416
CA주의 겨울용 혼합 개솔린 조기 투입으로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4달러대로 떨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6일)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3.4센트 떨어진 갤런당 5달러 27.9센트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0.9센트, 한 달 전보다는 83.2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32센트 낮은 가격이다. 

지난해(2022년) 10월 5일 ​갤런당 6달러 45.9센트를 기록하며 최고치에 달했던 가격보다 1달러 18센트 떨어진 것이다.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4.2센트 하락한 갤런당 5달러 46.6센트로 나타났다. 

27일 연속 떨어진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84.9센트 낮아진 것이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0센트, 한 달 전보다는 67.3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26.8센트 낮은 가격이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