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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주 주도 ‘오거스타’ 경찰 순찰 대폭 강화

이황 기자 입력 10.26.2023 01:40 PM 조회 2,827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 로버트 카드(Robert Card) 소재가오리무중인 가운데 경찰이 순찰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경찰은 총기 난사 용의자 로버트 카드가 체포될 때까지 주도인 오거스타(Augusta) 순찰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오늘(26일) 발표했다.

오거스타는 총기 난사 사건 발생 현장인 루이스턴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거리에 있다.

오거스타 시는 페이스북을 통해 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사건 발생 현장인 루이스턴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순찰 강화와 취합된 정보를 통해 지속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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