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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오늘부터 기온 ‘뚝’ ↓..선선한 가을 날씨

박현경 기자 입력 10.22.2023 08:24 AM 조회 4,186
남가주는 오늘(22일)부터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다.  

어제(21일)까지 지난 며칠간 한여름과 같은 더위가 식고 마침내 가을 날씨로 접어든 것이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남가주 대부분 지역은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떨어지며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LA와 오렌지카운티는 오늘 낮 최고기온 70도대 중반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LA다운타운 오늘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관측됐다.

해안가는 60도대 후반의 낮 기온분포 보이는 가운데 파도가 최고 4피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산타바바라와 앤텔롭 밸리 지역에는 오늘부터 내일 밤까지 풍속 30~50마일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국립기상청은 전망했다.

이번 한주간 남가주 일대에는 낮 기온분포가 대체로 70도대로, 오늘과 같은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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