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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 혼합 개솔린 조기 투입'에 남가주 개솔린 가격 연일 하락

이황 기자 입력 10.20.2023 10:43 AM 조회 4,460
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3.5센트 하락한 갤런당 5달러 63.1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21일 연속 하락한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68.4센트 떨어졌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1.4센트, 한 달 전보다는 43.8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29.4센트 하락한 것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4.3센트 하락한 갤런당 5달러 44.5센트로 나타났다. 

21일 연속 하락한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84.3센트 떨어졌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0.5센트, 한 달 전보다는 60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34센트 낮은 것이다. 

전미 자동차 클럽 남가주 지부 더그 슈페 메니저는 지난달(9월)말 CA주 정부가 개솔린 가격 고공행진을 개선시키기 위해 겨울용 혼합 개솔린을 조기 유통한 조치로 아직 하락 여지가 더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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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eshan1 7달 전
    개솔린 "Tax"를 없애고 타주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싼 이유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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