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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엘레이 아람 님.

글쓴이: mamaleon  |  등록일: 04.23.2021 11:35:00  |  조회수: 818
아람님.
안녕하세요.
웬지 씽씽 LA 와 엘레이의 봄 날씨 하고도 딱 어울리는 이름 같네요. ( 아람 ) ㅎㅎ

그 동안 미옥님과 그리고 화진님. 또  현주님 까지 다양한 진행자분들 덕분에  느긋한 늦잠을 잘수 있는 주말 새벽이 행복 했었답니다.
벌써 4월도 막바지로 달라고 있는데 이곳 켈리는 아침 저녁,  아직은 좀 쌀쌀 하다고 느끼는  온도네요.
한국 다녀오고 나서 시차 적응도 하셔야 하고, 새로 맡은 진행 이라 진장도 되지만  다양한 청취자를 만나는 기대감도  있겠네요.
응원 합니다.

주변에 거의 2차 백신까지 맞은 사람들은 추위에 오돌오돌 전기장판 까지 꺼내서 백신 후유증들을 잘 견디고 있는것 같아요
저를 포함 해서 ..

아무쪼록 아람님도 건강 조심 또 조심 하시고, 마음에 여유가  묻어나는 주말 아침에  아람님 만나면서  행복한 에너지 만땅 채우겠습니다.

신청곡은 요,  제가 여행갈때 항상 들으면서 기분 좋은 마음 으로 떠나면서 듣는  Hotel California 부탁합니다.
요즘 펜데닉 때문에 여행은 못가고 있지만 마음 으로나마 여행가는 느낌으로 씽씽 LA 청취자 분들고 함께 듣고 싶어요.
그리고, 미옥님. 현주님.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수 짝짝짝...

행복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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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디  04.26.2021 17:55:00  

    안 그래도 어렸을 때 제 별명이 '신바람'이었는데 그래서 어울리나봐요! 씽씽! 이렇게 따뜻한 첫 사연에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한 주 즐겁게 보내시고 주말에 뵈어요:)

  • mamaleon  04.27.2021 09:33:00  

    네 아람님
    응원 합니다. 사랑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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