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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옥님. 많이 그리울 겁니다.

글쓴이: 알프레도  |  등록일: 03.28.2021 13:46:58  |  조회수: 1306
미옥씨의 목소리와 분위기, 에너지에 반해
주말 오전 이른 시각의 잠을 포기한 분들이
어디 저 혼자 뿐이겠습니까.

라코에서 가장 애정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낮 시간 방송을 하시면 되지 않나요?
빨리 돌아오시길 고대하며
그동안 즐거웠노라,  감사했노라
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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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maleon  03.30.2021 08:36:00  

    한미옥님 때문에 느긋한 주말 새벽 잠 에서 깨어나, 미옥님의 목소리와 평소 들을수 없는 음악 으로  참 많이 행복 했었습니다.
    라코에서 새벽방송 하시는, 화진님 이나 미옥님 때문에 새벽이 행복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죠  정말 대단하십니다. 알프레도님 글 처럼 낮 방송 으로 빠른시일 안에 미옥님 목소리와 에어지 넘치는 진행 듣고 싶습니다. 많은 청취자가 기다리고 있을 껍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건겅하시고 많이 감사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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