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지난 5월 5일 LA시 공공사업위원회에서 스티브 강 커미셔너가 아시안 최초로 신임 의장에 선출됐습니다. 약 5,500명의 직원이 속해있는 LA시 공공사업위원회(Board of Public Works)는 도로, 위생, 조명, 조달 등 도시 인프라 전반을 총괄하는 핵심 기관으로, 연간 예산은 10억 달러에 달합니다. 또 2026 북중미 월드컵과 2028 LA올림픽 등 LA시의 공공사업 전반을 기획 및 집행하고, 관련 계약 승인 등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LA시의 가장 중심적인 부서입니다. 스티브 강 신임 의장은 인프라 구축과 개선과 더불어,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커뮤니티 목소리가 시 행정에 적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5월 넷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아시안 최초로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의장에 취임한 스티브 강 의장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황, 기
가족과 함께 하는 건강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