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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2018 백악관 파워게임, 문정인/송영무 또 충돌, 탁현민은 '미투' 해당아니다.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2.28.2018 09:55:45  |  조회수: 609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트럼프 백악관내에서 대통령의 딸과 사위, 그리고 핵심 참모들 사이에 위험한 파워 게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위 재러드 쿠슈너의 기밀 취급권이 강등됐고, 딸 이방카에겐 사임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것은 존 켈리 비서실장과 허버트 맥매스터 안보보좌관 등의 견제시도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유엔제재를 피해 북한에 불법으로 물자를 공급하는 선박을 해상에서 차단하기 위해 미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 들이 참여하는 ‘의지연대’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연합군사훈련 재개 시기를 놓고 문정인 대통령 특보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문 특보는 “나는 개인적으로 한미훈련 재개 전에 북미회담이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자 송 장관은 즉각 반발하고 나서  “그 사람이 그런 것을 결정하는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꼬집었습니다문정인 특보는 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와 관련해 “대한민국 대통령은 군사주권을 갖고 있다. 대통령이 주한미군에게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은이윤택오태석조민기 등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면서,사회적으로 '미투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의 과거 여성비하 발언과 ‘미투’ 운동으로 폭로가 벌어지는 성폭력 사례는 구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최근 '미투운동에 대해 "작의 사고방식으로 보면, (공작을 하는 사람은) 문재인 정부의 진보적 지지자들을 분열시킬 기회라고 생각할 "이라고 말햇습니다. 정치권이 공방이 한창입니다..


2 28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GLINTV대표

박철웅 미주녹색실천연합회장

이내운 LA민주연합 공동대표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태국,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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