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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2017 트럼프 첫연설 호평, 블랙리스트는 필요악인가, 고영태도 공범이다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3.01.2017 11:30:40  |  조회수: 478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첫 의회연설에서 어조와 스타일을 바꿔 단합과 희망을 강조함으로써 80%에 가까운 여론의 호평을 받고 있으나, 아직 초당적 타협이나 구체적인 해결책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실효를 거둘지가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대통령의 문화·예술 정책이 범죄가   없다"면서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를 거치며 진보세력에 편향된 비정상을 정상화하려  정책 수행이 직권남용이   없다"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역대 어느 정권에서나 알려지지 않았던 블랙리스트가 있었던 것을 사실이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도 지나치게 진보 쪽으로 편향됐었다는 증언들이 나오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은 블랙리스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고영태는 지난해 10 최순실의 국정농단의혹을 폭로한 핵심 내부고발자입니다. 당시 검찰을  비롯해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가자 그를 두고 ‘정의로운 제보자’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그가 K스포츠재단을 장악하려 했다고 유추할  있는 녹음파일이 공개되면서 국정농단의 ‘공범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고영태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3 1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조재길 전 쎄리토스 시장

박철웅 미주 녹색실천연합회장

윤방부 박사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신누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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