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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2016 아버지 날 유감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6.17.2016 11:04:49  |  조회수: 635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이번 일요일은 아버지의 날입니다. 아버지의 날은 워싱턴 주 스포케인에서 시작되었는데, 1908년 어머니 날이 제정되었고 2년 후인 1910, 소노라 스마트 닷이라는 여성이 교회에서 어머니날에 대한 설교를 듣던 중 홀로 6남매를 키운 자신의 아버지를 생각하고 목사에게 아버지날을 제안했습니다. 이것이 전국적으로 지지가 확산되기는 했으나, 상업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연방 의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다가, 결국 1972년에 와서야 당시 닉슨 대통령에 의해 공식적으로 6월 셋째 일요일이 아버지의 날로 제정됐습니다. 그러니까 어머니의 날은 1908년에, 아버지의 날은 64년 후인 1972년에 제정됐으니, 어머니와 아버지의 간극이 이렇게 멀기만 합니다.

 

6 17일 금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아버지 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박세헌 목사

최중성/최덕호 부자

조만철 신경정신과 전문의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이정은김혜진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월요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씨가 진행하는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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