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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에 우박 쏟아져.. 봄날씨 언제 돌아오나

김신우 기자 입력 04.05.2024 03:45 PM 수정 04.08.2024 09:22 AM 조회 6,303
LA 한인타운에 우박이 쏟아졌다.

4월임에도 불구하고 겨울 같은 날씨를 보이는 오늘 (5일) 차가운 폭풍우가 남가주 하늘을 지나가면서 곳곳에 소나기와 뇌우, 눈 등이 내리고 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LA 한인타운에는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간부터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다.

국립기상청은 이후 LA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릴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오후 4부터 6시 사이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관측했다.

그러다 저녁 7시부터는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토요일인 내일 (6일)도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음 주 월요일인 8일까지 최고 기온은 60도 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9일 화요일부터는 봄 날씨가 돌아오면서 기온이 80도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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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alove 24일 전
    일요일인 내일(6일) 이 아니고 토요일인 내일 (6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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