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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당국, 힙합계 거물 '퍼프 대디' 자택 급습.."성매매 수사 관련"

전예지 기자 입력 03.26.2024 10:27 AM 수정 03.26.2024 11:03 AM 조회 4,030
힙합계의 거물 퍼프 대디, 디디가 각종 범죄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와 국토안보부(HSI)에 의해 자택을 급습당했다.
어제(25일) 수십 명의 경찰과 스왓팀은 LA와 마이애미에 위치한 디디의 자택을 급습했다. 

국토안보부는 "지역 당국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인 조사의 일환으로 법 집행 조치를 시행했다"며 "추가 정보가 나오는 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또 국토안보부는​ 이번 수색이 뉴욕 연방 당국의 조사와 연관되어있다고 확인했으나 정확히 어떠한 혐의에 대한 것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국토안보부의 이번 수색 영장 집행이 성매매 수사와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2023년) 말, 디디의 전 여자친구인 캐시 벤트라는 자신이 디디로부터 반복적인 물리적, 성적 폭행을 당했다며 그를 고소했다.

이후 또 다른 여성은 자신이 17살이던 시절 디디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그를 고소하기도 했다.

다만 디디는 앞선 혐의들에 대해 강력히 부정하고 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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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watchu 1달 전
    엡스타인의 미성년 성매매 최고 VIP 였던 연쇄 강간범 트럼프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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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포트비치왕 1달 전
    급습 오기 몇 시간전에 캐러비안의 한 나라로 전용기 타고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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