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호주 금리 4.35%로 동결…"올해 하반기 2차례 금리 인하" 전망
연합뉴스
입력 03.19.2024 09:09 AM
조회 108
금융시장 예상과 일치…'금리 인상 배제 안해' 언급은 빠져
RBA는 19일(현지시간) 통화정책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4.35%로 동결한 뒤 "물가상승률이 합리적인 기간 내에 목표치(2∼3%)에 도달할 수 있는 금리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며 이사회는 어떤 것도 예단하지 않는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다만 지난달까지 사용하던 "추가 금리 인상을 배제할 수 없다"는 문구는 빠졌고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말이 이를 대신했다.
또 RBA의 예측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고무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가계 소비 회복이 특히 약했다며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RBA의 성명에 금융 시장에서는 RBA가 올해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IG증권의 토니 시카모어 애널리스트는 "RBA가 8월과 11월 두 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 기준 금리를 3.85%까지 낮출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앞서 RBA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1%까지 낮췄다.
하지만 물가가 오르기 시작하자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4.35%로 끌어올렸다.
이 영향으로 연 8%에 육박하던 호주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 1월 연 3.4%를 기록, 2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왔다.
여기에 지난해 4분기(10∼12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2%로 크게 둔화하고 실업률은 4.1%까지 오르는 등 경기가 위축되자 금융시장에서는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이스라엘군 주력 보병여단 가자서 철수…"라파 공격 준비"
"갱단 무법천지" 아이티 총리 사임…공백 메울 과도위원회 출범
하마스, 라파 공격 임박 관측 속 인질 영상 공개
日언론 "러시아가 발사한 北미사일 속 "일본제" 부품은 위조품"
거세지는 대학가 가자전쟁 반대 시위…미국 전역으로 확산
파키스탄, 이란과 협력에 눈 돌리자…美, "제재 가능성" 경고
라파 공격 예고 이스라엘군 "2개 여단 가자지구 투입 준비"
"전세계 슈퍼리치 3천명에 2% 부유세 걷어 불평등 해소해야"
아프리카발 황사에 주황색 도시 된 아테네
美SEC "테라폼랩스·권도형에 벌금 7조원 부과해야…반성 없어"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리포트]
미국인 51%, 불법 이민자 추방 원해 ..출생시민권 반대도 상당수
2위
폐쇄된 몰 주차장에 차량 200여대 모여, 2명 체포돼
3위
애너하임 실버타운서 두 남녀 숨져 ..살해 후 자살 추정
4위
인기 의류업체 ‘Express Inc.’, 전격 파산보호신청
5위
IVF(체외수정) 클리닉, 9쌍 커플에 의해서 소송 당해
6위
한인타운 시니어 센터 5월부터 한식 메뉴 점심 배급
7위
로즈미드 지역 살인사건, 피해자 신상 공개돼
8위
CA서 한국 통영산 굴 먹고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례 33건
9위
미국 주택소유자들 숨은 비용 급등으로 고통 ‘집보험료, 유지비, 부동산세 등’
10위
기후변화, 와인도 때렸다…세계 생산량 62년만에 최소
11위
공화당 CA 연방 상원의원 후보 “반전 시위 대학생은 테러주의자”
12위
美 경제 미스테리 “고금리가 호황 견인?”/ 트럼프, 벌써부터 2기 구상
13위
USC 졸업 세레모니 결국 취소, 시위 여파
14위
로보택시, 기술 발전과 서비스 제공 증가로 갈수록 관심 높아져
15위
킴 카다시안 백악관 방문…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수혜?
16위
미국 연봉 10만달러로도 아메리칸 드림 어려워 졌다 ‘내집 마련, 생활비 부족’
17위
라디오코리아 냠냠트랙 Ep7, 뜯고 씹고 맛보고 ‘통닭’의 ‘황태자’
18위
4월26일 스포츠 2부(한국 축구팬들, 뿔났다/홍준표 "정몽규 물러나라"/LA 다저스, 승리/LA 레이커스, 디 러셀 논란)
19위
미국경제 올 1분기 1.6%로 급속 둔화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 현실화’
20위
UCLA에도 번진 반전시위 ..로이스 홀에 텐트 치고 집결
21위
테슬라 오토파일럿 리콜 후에도 충돌사고 20건
22위
美 명문 대학들, 반이스라엘 시위 한마음/표현의 자유 논란/메타, 19% 폭락.. AI 발언 파문
23위
형제자매·패륜가족 '무조건 상속' 제동…"헌법 불합치"
24위
폴킴, 9년 교제 연인과 결혼…"힘들 때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
25위
남가주서 천6백만불 어치 마약 발견, 15명 체포
26위
긴급 낙태시술 범위 어디까지 허용?!/한국 과자들 미 젊은층에서도 인기
27위
LA, 대기 질에서 진전 이뤘지만 25번 연속 낙제점 ‘F’ 기록
28위
[리포트]
테슬라, 6월에 CA주·텍사스서 6천여명 감원
29위
맨해턴 비치에서 인종차별적 Sign 나타나, 증오범죄 수사
30위
LA 카운티 아시안 여성, 위조 우표 사건에 대해 유죄 인정
포토
4월26일 스포츠 1부(한국, 인도네시아에 충격패/파리 올림픽 출전 좌절/LA 레이커스, 3연패)
[리포트]
심각해지는 LA 메트로 치안문제..정부 메트로에 책임 물어
IT/과학
서울시, MS와 함께 AI 분야 초우량 스타트업 키운다
美, 마이크론에 반도체보조금 8조4천억원…삼성 이어 4번째 규모
뇌 모방 AI반도체 세계 첫 상용화 도전
최대 車시장 중국 잡아라…글로벌브랜드, 현지형 신차 쏟아내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업계 최초 AI 통역 스크린 도입
제네시스, 中서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 세계 첫 공개
"SNS 허위광고 조사 태만했다"…日투자사기 피해자들, 메타 제소
이 시각 추천뉴스
올스테잇, “CA주 요율 올릴 수 있으면 주택 보험 시장으로 돌아오겠다!”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
美, 마이크론에 반도체보조금 8조4천억원…삼성 이어 4번째 규모
치명적 실수에 무너진 황선홍호…졸전 끝 신태용호 인니에 무릎
[리포트] LA ‘인사이드 세이프’, 노숙자 밀어내기만? ..실효성 논란
이스라엘군 주력 보병여단 가자서 철수…"라파 공격 준비"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의혹’ 수사심의위 올려…무혐의 다시 검토
오늘의 증권소식 (4월26일)
미국 3월 PCE 물가도 흔들려 올해 금리인하 더 멀어져 ‘스태크플레이션 우려 재현’
日언론 "러시아가 발사한 北미사일 속 "일본제" 부품은 위조품"
유트랜스퍼,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Utransfer US' 서비스 론칭
"SNS 허위광고 조사 태만했다"…日투자사기 피해자들, 메타 제소
민희진 "하이브가 나를 배신…실컷 뽑아 먹고 찍어누르려 해"
한미은행 1분기 1천 520만 달러 순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