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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투어 영화 시사회, LA 그로브 몰에서 열려

주형석 기자 입력 10.12.2023 06:38 AM 조회 2,437
그로브 몰, ‘Taylor Swift: The Eras Tour’ 시사회 위해 완전 폐쇄
어제 아침까지도 첫 투어 영화 시사회 장소 비밀에 붙여져
팬들로 그로브 몰 장사진, LAPD 경찰관들 하루 종일 순찰
남자친구로 소문난 KC 칲스 선수 트레비스 켈스 보이지 않아
세계 최고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화 시사회를 열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어제(10월11일) LA 지역 ‘The Grove’ 몰에서 투어 영화 ‘Taylor Swift: The Eras Tour’ 시사회를 개최했다.

시사회는 The Grove 몰 내에 있는 AMC 극장에서 열렸는데 어제 아침까지도 테일러 스위프트 시사회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The Grove 몰은 시사회를 앞두고 완전히 차단된 상태였고 소셜 미디어 계정에는 “The Grove will be closed today”라는 글이 올라왔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레드카펫 시사회 행사를 위해서 The Grove 몰 전체가 셧다운되는 좀처럼 보기드문 모습이었다.

어제 The Grove 몰은 시장과 상점가 주변에 바리케이드가 처지는 등 테일러 스위프트 투어 영화 시사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조성됐다.

LAPD 경찰관들은 The Grove 몰 내에 있는 Nordstrom 앞과 쇼핑 센터 밖에서 계속 순찰 활동을 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The Grove 몰로 가기 전에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서 투어 영화 개봉이 The Grove 몰 내 AMC 극장에서 이뤄진다고 공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혼자서 The Grove 몰에 나타나 최근 열애설로 화제가된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스 없이 레드카펫을 밟고 AMC 극장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트레비스 켈스는 NFL 디펜딩 수퍼볼 챔피언인 KC 칲스 Tight End로 최근에 테일러 스위프트 남자 친구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실제 테일러 스위프트는 KC 칲스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자신의 남자친구 트레비스 켈스를 열렬히 응원하기도 했다.

KC 칲스는 오늘 Thursday Night Football 경기를 Kansas 홈구장에서 덴버 브롱코스를 대상으로 치른다.

이 때문에 트레비스 켈스는 경기 준비를 하느라 여자친구인 테일러 스위프트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오늘 KC 칲스 경기를 보기 위해서 Kansas로 향알지는 아직도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현재 KC 칲스 팬들과 NFL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팝스타가 테일러 스위프트일 정도로 트레비스 켈스와 열애는 큰 관심의 대상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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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xcvbnm055 7달 전
    Wow! Love Taylor Sw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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