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전설 마이클 조던이 코로나19 사태속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 지원을 위해 200만 달러를 쾌척했다.
자선단체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는 트위터를 통해 마이클 조던이 200만 달러를 쾌척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다큐멘터리 '마이클 조던:더 라스트 댄스' 방영 수익금을 기부한 것이다.
'마이클 조던 : 더 라스트 댄스'는 1997 - 1998년,조던이 시카고 불스 소속으로 보낸 마지막 시즌에 촛점을 맞춘다큐멘터리다.
마이클 조던은 '피딩 아메리카' 트위터를 통한 성명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지만 잠시 뒤를 멈추고 감사함의 중요성을 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이클 조던 : 더 라스트 댄스' 방영 수익금을 '피딩 아메리카'에 기부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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