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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1.27.2020 11:37 AM 조회 1,606
남가주 한인은행들이 올해(2020년) 설날 송금 결과를 잇따라 발표했다.

한미은행이 밝힌 설 송금 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총 천 818건, 381만 2천 597달러의 송금이 진행됐다.

이는 지난해 천 829건보다 11건 줄었지만, 금액은 62만 천 687달러 41센트 증가한 것이다.

퍼시픽 시티 뱅크의 경우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212건, 30만 2천 530달러의 송금이 이뤄져 지난해 245건, 41만 2천 521달러보다 33건, 10만 9천 991달러 감소했다.

오픈뱅크의 설날 송금 결과에 따르면 97건, 32만 6천 297달러 90센트가 송금돼 지난해보다 1건, 금액은 18만 576달러 9센트 늘었다.

US 메트로는 올해 설 무료 송금 기간 35건, 13만 5천 510달러가 송금돼 지난해 기준 33건, 7만 9천 400달러보다 2건, 그리고 5만 6천 110달러 늘었다. 



LA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LA)는 다음달(2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올해 변경되는 노동법 세미나를 실시한다.

김진정 옥타LA 고문변호사가 ‘새해 변경되는 노동법 중 독립계약자 조건을 강화한 AB5 법안 관련 무역회사가 알아야 할 캘리포니아 주 노동법’에 대해 강연한다.

세미나는 무료로 일반인도 참석할 수 있지만, 선착순 70명만 받는다.

참가 신청: 323-939-6582또는oktalausa@oktala.net



버몬트 애비뉴와 9가(제임스 M 우드 블러바드)에 건설 중인 시온마켓 버몬트점이 오는 3월 오픈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버몬트점에서 근무할 직원들도 다음달(2월) 중순쯤 채용할 계획이다.



오는 3월 3일 치러지는 예비선거를 앞두고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10지구 시의원직에 도전하는 4명의 후보들이 지난 25일 사우스 LA에 모여 포럼을 진행했다.

유력한 결선 진출 후보로 뽑히는 마크 리들리-토마스 LA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와 그레이스 유 변호사는 노숙자 문제와 주택난 해결에 집중했다.

그레이스 유 변호사는 노숙자 이슈 카운슬러로 6년을 봉사한 만큼 자신의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럭셔리 아파트 대신 저소득층 유닛을 늘리도록 정부에 압력을 가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웃케어클리닉은 지난 24일 부속 버몬트 양로보건센터에서 설날 잔치를 연 가운데 한인 어르신 100여명이 모였다.

마크 리들리-토마스 LA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도 참석해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떡국을 대접했다.



기부천사 연예인들이 LA를 찾는다.

JSJ 엔터테인먼트는 한인가정상담소 후원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 및 연예인 디너 파티를 다음달(2월) 4일 개최한다.

먼저 골프대회는 당일(2월 4일) 정오부터 리오 혼도 골프클럽(10627 Old River School Rd, Downey, CA 90241)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우 강성진, 원기준, 양정아, 가수 배기성, 모델 송해나 등 20여명의 연예인들이 참여한다.

이어 같은날(2월 4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개그맨 한민관의 진행으로 연예인 디너 파티가 열리는 가운데 일반 한인들도 티겟을 구매하면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JSJ엔터테인먼트, 213-382-1004번으로 가능하다.



다음달(2월) 2일 NFL 수퍼볼이 열리는 가운데 컨수머리포트가 추천한 ‘2020년 수퍼볼을 위한 최고의 TV’ 26개 가운데 LG와 삼성전자 제품이 각각 5개씩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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