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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OC 평균 개솔린 가격 하락세 .. 하지면 여전히 4달러 대 유지

이황 기자 입력 10.18.2019 10:19 AM 조회 2,100
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4달러 대를 유지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18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2센트 내린 갤런당 4달러 20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동안 10차례 내린 가격이다.

하지만 평균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 지난 11일 이전 21일 동안 무려 58.6센트나 올라 3달러 대로 후퇴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 역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4달러 대를 유지하고 있다.

오늘(18일)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3센트 내린 4달러 16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3일동안 10차례 내린 가격이다.

하지만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올해 초 보다 무려 81.5센트 오른 가격으로 4달러 대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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