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셰리프 요원 저격한 스나이퍼 끝내 검거 못해

라디오코리아 | 입력 08/22/2019 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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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LA카운티 셰리프국 요원을 저격한 스나이퍼가

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22일) 아침

랭캐스터 지부 소속 요원에게 총격을 가한

스나이퍼 수색작업을 밤새 벌였지만,

검거에는 실패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어제 오후 2시 50분쯤

501 웨스트 랭캐스터 블러바드에 위치한

LA카운티 셰리프국 랭캐스터 지부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올해 21살 앙헬 레이노사 요원은

직원 주차장이 있는 자신의 차로 걸어가던 중

이 곳을 내려다보는 옆 4층 높이 아파트 건물에서 날아든 총탄에 맞았다.

 

이 요원은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총격 당시 다행히 방탄 조끼를 입고 있었던 만큼

수술 없이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만약 방탄 조끼를 입고 있지 않았다면

더 큰 비극을 맞을 수도 있었다는 지적이다.

 

셰리프국은 사건 직후 아파트 건물 주변으로 경계선을 쳤고

SWAT팀도 나서 헬기 등을 동원해 용의자 수색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셰리프국은 용의자 검거에 끝내 실패했고,

일단 수색작업을 마무리 짓는다고 전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