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나드 병원서, 신생아 목 졸라 살해한 커플 체포

라디오코리아 | 입력 07/21/2019 07:59:38 | 수정 07/21/2019 07: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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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LA 해변 도시인 옥스나드에서 한 커플이

신생아를 목 졸라 숨지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옥스나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8시쯤

1600 노스 로스 애비뉴에 있는 세인트 존스 메디컬 센터의

병원 의료진에게 한 신생아가 부상해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경찰국에 접수됐다.

 

의료진을 신생아가 반응이 없어 신속히 응급처치를 했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수사결과 신생아 엄마인 올해 20살 안드레아 토랄바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올해 21살의 데이빗 빌라가
아이의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경찰은 토랄바와 빌라를

신생아를 상해를 입히고 숨지게 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엄마인 토랄바는 조사 과정에서 

아이를 원하지 않아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고

남자친구인 빌라는 아이의 아버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빌라와 토랄바는 각각 보석금

5백만달러, 백만달러가 책정돼 수감됐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