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의 역사를 가진 미주 3.1 여성동지회,
그레이스 송 신임 회장이 본격 임기에 돌입한다.
다음달(5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그레이스 송 신임 회장은 애국단체인 미주 3.1 여성 동지회가 후진 양성은 물론 봉사 영역을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녹취 _ 그레이스 송 미주 3.1 여성동지회 신임 회장>
지난 2013년 4월부터 미주 3.1 여성동지회에 몸담은 그레이스 송 신임 회장은 부회장을 역임하며 청소년부를 맡아 뿌리 교육에 힘써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송 회장은 앞으로 뿌리 교육과 더불어 여성동지회 회원과 유공자, 6.25 참전 용사들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 등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내부 개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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