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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인근 405번 프리웨이 일부도로 다음주 통제

문지혜 기자 입력 04.21.2019 06:59 AM 조회 2,059
잉글우드 지역의 대규모 공사로 LA국제공항 인근 405번 프리웨이의 일부 진입로들이 다음주부터 폐쇄된다고 캘리포니아 주 교통국이 밝혔다.

내일(22일)부터 금요일인 오는 26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그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차량진입이 통제된다.

40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으로 향하는 센츄리 블러바드 진입로(on-ramp)가 폐쇄돼 운전자들은 I-105나 라 티헤라 블러바드를 이용해야한다.

I-405 남쪽방면의 출구(off-ramp), 하워드 휴즈 팍웨이도 통행이 금지된다.

LA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운전자들은 라 시에네가 블러바드/맨체스터 블러바드 또는 센츄리 블러바드의 출구로 이동해야한다.

I-405 남쪽방면 진입로인 하워드 휴즈 팍웨이와 라 시에네가 블러바드/맨체스터 블러바드도 폐쇄돼 센츄리 블러바드나 I-105로 우회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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