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2차 미북 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상임위는 2차 미북 정상회담 논의 동향을 점검하고 긴밀한 한미 공조를 통해 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남북 합의 이행상황을 평가하고 남북 관계 진전이 미북 관계와 선순환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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