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사디나 지역에서 여성 노숙자가 70대 노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오늘(16일) LA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올해 44살인 용의자 마리 진 오코넬은 75살인 제리 더글라스의 집에 침입해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다.
더글라스의 시신은 지난해 12월 17일 웰페어 체크 과정에서 발견됐다.
오코넬은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소 징역 25년에서 최대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오코넬에게는 2백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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