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로 산사태 위험 증가.. 말리부, 버뱅크에 ‘대피령’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15/2019 1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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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에 이어 오늘(15일)도 남가주 일대 폭풍이 상륙한 가운데

말리부와 버뱅크 지역에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오늘(15일) 더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울시 산불을 겪었던 말리부 지역은

오늘(15일) 아침 강제 대피령이 발령됐다.

 

주민들을 위한 대피소는

아구라 힐스/칼라바사스 커뮤니티센터(27040 Malibu Hills Road, Agoura),

산타모니카 하이스쿨-사우스 짐(601 Pico Boulevard, Santa Monica)에 마련됐다.

 

버뱅크 지역에는 오늘(15일) 정오부터

비아 몬타나 위 컨트리 클럽 드라이브 선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제 대피령이 떨어진다.

 

이곳은 지난 2017년 라 투나 산불이 휩쓸면서 지반이 약해졌는데,

잇따른 겨울 폭풍으로 산사태 위험이 증가하고있다.

 

대피소는 맥캠브릿지 레크리에이션 센터(1515 N. Glenoaks Blvd)에 설치됐다.

 

국립기상대는 내일(16일)도 오후부터 저녁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문의: 800-RED-CROSS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