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밤 LA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숨진 사망자의 신원이 확인됐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10시 30분 베벌리 블러바드와 세인트 엔드류스 플레이스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숨진 히스패닉 남성은 올해 26살의 후안 쿠에바스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쿠에바스를 숨지게 한 총격범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이에 따라 LAPD는 총격범의 신원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목격자를 포함한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 LAPD’s West Bureau 213 – 473 - 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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